갑작스러운 ‘수능 한파’에 두꺼운 외투와 장갑, 목도리로 무장한 학생과 교사들은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능생을 큰 소리로 응원한다. 학부모들은 “긴장하지 말고 파이팅!” 걱정과 기대를 담아 응원을 보낸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 응원에 신이 나서 ‘방방’ 뛰는 수험생까지 오랜 기간 공들인 과정을 수능으로 확인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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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수능 한파’에 두꺼운 외투와 장갑, 목도리로 무장한 학생과 교사들은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능생을 큰 소리로 응원한다. 학부모들은 “긴장하지 말고 파이팅!” 걱정과 기대를 담아 응원을 보낸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 응원에 신이 나서 ‘방방’ 뛰는 수험생까지 오랜 기간 공들인 과정을 수능으로 확인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