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말어휘 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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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말어휘 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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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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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 풀이
 1. 명사.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그들은 서로들 ○○○○ 격으로 각기 딴생각으로 일을 해석했다.”<박종화, 임진왜란>
 3. 명사. 나라와 나라가 서로 사이좋게 지냄. “○○ 관계를 맺다.”
 4. 명사. ①용의 모양을 틀어 새긴 장식. ②이리저리 비틀거나 꼬면서 움직임.
   “○○○한 느티나무 한 그루가 허리에 새끼줄을 감고 길가에 엇비스듬히 서 있었고….”<김원일, 불의 제전>
 5. 형용사의 어근. 무엇을 하기에 알맞고 마땅하다. “농사 짓기에 ○○한 기후.”
 6. 명사. 교훈이나 훈시를 하는 말. “월요일에는 교장 선생님께서 ○○ 말씀을 하신다.”
 7. 명사. 익숙하게 또는 충분히 앎. “업무 내용을 ○○하다.”
 9. 형용사의 어근. 신분이나 지위 따위가 하찮고 천하다. “출신이 ○○하다.”
11. 명사. 각자 자기의 욕심을 채우고자 서로 헐뜯고 기를 쓰며 다투는 일.
   “다시 택시 합승을 위해 ○○○○을 벌이는 극장 앞에까지 왔다.”<이동하, 도시의 늪>
13. 명사. 수레와 말을 타는 비용이라는 뜻으로, ‘교통비’를 이르는 말.

■ 세로 풀이
 1. 명사. 문인이나 예술가 따위의 호나 별호를 높여 이르는 말.
   “그는 오랜만에 자기 ○○를 불러 주는 옛 동지를 만나 마음이 누그러져 있었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2. 명사. 전문의의 자격을 얻기 위하여 병원에서 일정 기간의 임상 수련을 하고 있는 의사. 인턴과 레지던트를 이른다.
 3. 명사. ①임무나 위임을 받음. ②위임 계약에 의하여 상대편의 법률 행위나 사무 처리를 맡음. “변호사가 사건을 ○○하다.”
 4. 명사. 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5. 명사. ①붉게 됨. ②공산주의에 물듦. 또는 그렇게 되게 함.
   “낙관적으로 생각하기는커녕 반도가 완전히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홍성원, 육이오>
 8. 명사. ①웃어른 앞에서 자기 남편을 낮추어 이르는 말. ②‘남편’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는 밭 갈고 지어미는 씨 뿌리고, 지어미는 풍구질하고 ○○○는 망치질하고….”<김성동, 풍적>
10. 명사. 어떤 일을 맡아 할 수 있는 사람을 그 자리에 쓰도록 소개하거나 추천함.
   “그는 여러 번 ○○되었으나 벼슬길에 나서지 않았다.”
12. 형용사의 어근. 감정이나 감수성이 풍부하다. “○○하고 정이 많은 사람.”

 

십자말어휘 <31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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