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선재식) 쌍치지점(지점장 김해란)은 지난 19일 쌍치면 커뮤니티센터에서 농업인의 문화 활동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래교실’ 개강식을 했다.
이번 노래교실은 쌍치지점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문화사업이다.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화ㆍ금요일마다 열리며, 조합원과 주민 40여명이 참여했다.
개강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선재식 조합장은 “농협과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의 소통과 조합원 문화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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