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순창향우회(회장 배정식)가 지난 7~8일 열린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순창군 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와 응원전을 펼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재군순창향우회 배정식 회장과 윤동욱 군산시 부시장(순창고 19회), 신정호ㆍ김휘식 위원, 김영선 총무 등은 지난 7일 전주~군산 구간 대회가 치러질 때 군산시청에서 순창군선수단과 임원 환영식을 열고 오찬을 함께 했다.
배정식 회장은 “2015년부터 향우들을 만나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졌다”면서 “고향 순창과 제가 살고 있는 군산이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향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배정식 군산순창향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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