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중제일고동문회, 서정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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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순창중제일고동문회, 서정선 회장 취임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11.29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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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순창중(여)제일고동문회 제29차 정기총회와 제14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동문들이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재경순창중(여)제일고동문회 제29차 정기총회와 제14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동문들이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재경순창중(여)제일고동문회가 지난 23일, 서울 황학아크로타워 보노체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와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동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한 서정선 회장은 “29년을 맞은 우리 동문회를 위해 애쓴 역대 회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한복 총동문회장님과 협력해 고향과 모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향과 모교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동문회가 발전해야 합니다. 동문들 참여가 필요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원로 선배 동문인 임용덕 제3대 회장은 “인계 심초마을에서 동문회장이 두 명이나 나와 자랑스럽다.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신재수 동문이 100만원을, 임종철 동문이 동계밤을 협찬해 참석한 동문들이 귀가 길에 고향 밤 보따리를 가져가게 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동문 회원들은 만찬을 즐기며 술잔을 권하고, 무대 앞에 나가 노래 솜씨와 장기를 자랑하며 늦은 시간까지 즐겁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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