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면 시조를 사랑하는 모임 ‘시우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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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면 시조를 사랑하는 모임 ‘시우회’ 결성
  • 팔덕시우회
  • 승인 2019.12.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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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면에 사는 시조인 35명이 지난 2일 복지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시조를 사랑하는 모임’(팔덕시우회)을 결성했다.
이날 회장에 고재성, 부회장 김영주, 총무 허영주를 선출했다.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에 모여 기량을 닦고, 다양한 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번 결성은 팔덕면 장재마을 출신 류재복 시조협회장이 시조를 좋아하는 면내 35명을 초청하여 팔덕시우회를 결성하자고 제의하면서 성사됐다.
고재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조는 우리 민족의 얼과 생활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문학 장르”라며 “시조를 통해 조상의 얼을 배우고 좋은 작품들을 후대에 길이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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