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회 송년모임 “건강하자, 친구”
상태바
팔공회 송년모임 “건강하자, 친구”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9.12.17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에서 1978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들 모임 ‘팔공회’(회장 김성권, 총무 김흥업)가 지난 9일 동우횟집에서 송년 모임을 했다.
두 달에 한 번 만나며 40년 동안 우정을 다져온 팔공회 회원들은 2019년을 보내며 “내년에도 건강하자”고 서로 격려했다.
부부가 함께 모이는 날이라 부인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김성권 회장 부인 임미자 씨가 천연 염색한 손수건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나눠줬다.
푸른 빛깔이 도는 천연염색 손수건을 받은 부인 회원들은 바로 목에 스카프처럼 둘러보면서 좋아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커피 판매점 어린왕자로 자리를 옮겨 밀린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상권 회장은 “2020년에도 우정 변치 말고 건강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