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 감사 이학성 씨 선출
2020 사업계획 수지예산 의결
2020 사업계획 수지예산 의결
순정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창인)은 지난 13일, 본점 상생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하고, 순창지역 비상임감사 보궐선거에서 이학성 조합원이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결의한 2020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경제사업 목표는 1481억원이고 신용사업 중 상호금융예수금은 1607억원, 대출금은 상호금융 1191억원, 정책자금 763억원 등 195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신규사업을 감안하여 10억을 목표로 정했다. 순정축협은 2020년에 순창 한우명품관 개점과 정읍 신용점포 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고창인 조합장은 “올해 당기순이익은 약 30억원 정도 예상된다”면서 “조합원들의 사업이용과 관심, 직원들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사업량을 증대하고, 비용 절감 등으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