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고윤석 재경순창군향우회 명예기자
2020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6일(월)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홍국), 삼수회(회장 김현미),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삼수회장) 등 전ㆍ현직 장ㆍ차관, 전ㆍ현직 국회의원, 14개 시ㆍ군 자치단체장, 주요 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재경순창군향우회 양정무 회장과 읍ㆍ면 향우회장, 양완욱 재경순창군청년회장, 구본출 순창북중ㆍ고 총동문회장, 전공례 인천순창향우회장 등 향우 단체 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립국악원 식전공연, 도정 홍보영상, 경과보고, 자랑스런 전북인상 시상, 장학생ㆍ고시 합격자 격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향우 단체 임원들은 순창출신 정동영ㆍ진선미 의원과 함께 새해 덕담과 고향 소식, 안부 등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전북도민회 여성위원인 최순이 군향우회 여성위원장 등은 한복 차림으로 행사장 로비에서 향우 가족들을 맞이하며 행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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