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발효소스토굴 내 신규 콘텐츠 구축을 위해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비 3억원을 포함하여 총 6억원의 사업비로 토굴에 미디어관을 구축하여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들어설 미디어관은 빔프로젝터로 영상과 음향을 다면의 공간에 투사하여 몰입감을 부여하는 체험형 전시콘텐츠로,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퓨쳐월드’나 제주 ‘빛의 벙커’가 유명한다.
군은 세계소스전시관, 브이알(VR)체험관, 원형저장고 등으로 구성된 발효소스토굴내 공간을 활용해 미디어관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통장류문화와 미래 식문화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담아낼 전망이어서 토굴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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