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요양원이 2019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송년 잔치를 열었다.
순창음악협회(회장 황진하)와 백일홍 라이온스클럽(회장 이귀이)이 재능 기부했고, 요양원 직원들도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에 함께하며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뜻깊게 장식했다.
어르신들은 재미난 공연과 재능기부에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워했다.
재능기부에 나선 이들도, 요양원 직원들도 어르신들의 입가에 퍼진 미소를 보며 뿌듯해하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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