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설 연휴 때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발효소스토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이다. 군은 무료 개방에 앞서 발효소스토굴을 비롯한 장류특구단지 시설물 점검을 마쳤다. 설 연휴 기간에 상황실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발효소스토굴은 지난 2006년 건축한 고추장ㆍ된장 등 저장고에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등을 설치해서 방문객들의 인기를 얻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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