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군수, 설 연휴 기간 전지훈련팀 찾아 선수단 격려
황숙주 군수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순창에서 전지훈련하고 있는 야구팀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지훈련에 참여한 팀은 서울 청원중학교 야구단,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파주시 유소년야구단 등 3개팀 100여명이며, 팔덕다용도보조구장, 생활체육운동장, 공설운동장 등에서 훈련하고 있다.
황 군수는 “설 명절도 집에 가지 못하고 훈련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보니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가 매우 밝아 제2의 류현진, 추신수 선수가 충분히 나올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제공 등 행정지원을 더 폭넓게 하여 선수단이 훈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22일부터 2020 순창군수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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