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재(244) 어둠의 세력이 촛불을 끄려한다
상태바
밤재(244) 어둠의 세력이 촛불을 끄려한다
  • 박재근 고문
  • 승인 2020.03.2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류의 불행을 만드는 최악은 권력의 탐욕에서 나오고 권력에는 포악한 디엔에이(DNA)가, 탐욕에는 부도덕한 DNA가 있다. 국가권력에 대한 탐욕은 부자 형제간을 싸우고 죽이게 하는 것을 인류역사는 증명한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청원이 14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국민의 촛불에 의해 퇴장당한 사악하고 무능한 세력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고 반성과 자숙이 아닌 반란을 시도하는 것이다. 반란의 선두에는 국민의 탄핵으로 정권을 상실한 제일 야당이 있고 그들의 악폐를 돕고 수혜받은 부패한 검찰과 비상식적 언론과 반종교적 종교세력이 함께 하고 있다. 촛불로 나타난 국민의 엄청난 분노에 잠시 움츠러들었지만,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과 박근혜를 통해 탄탄해진 기득권을 토대로 강고한 저항을 하고 있다.
탐욕은 사람을 파렴치하게 하고 몰상식하게 하며 잔인하게 한다. 일본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미국과 이승만과 친일매국 세력들이 애국독립 세력을 반공이란 이름으로 잔인하게 짓밟고 온갖 불의와 부도덕한 방법으로 국가권력을 잡는 과정에서 국민은 거세게 저항하였고 이 과정에 제주 항쟁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무력진압에 국군의 반발로 일어난 여순 항쟁 등 국민은 엄청난 희생을 감당해야 했다. 
다음은 다시 쓰는 한국 현대사(1) 149쪽에서 따온 글이다 “제주 놈들은 모조리 죽이시오.(이승만) 대한민국을 위해 전 도에 휘발유를 부어 30만 도민을 모두 죽이고 모든 것을 태워 버려라.(조병옥 내무장관) 제주도의 40만 도민이 없어지더라도 대한민국의 존립에는 아무렇지도 않다.(신성모 국방장관) 제주도민들은 4ㆍ3항쟁으로 8만8000명이 희생되고 1만5000채의 집이 소각되는 참극을 당해야 했다. 
이승만의 탐욕은 부패와 무능으로 재앙을 만들어 4ㆍ19혁명으로 무너진다. 민주당 정부가 탄생하지만, 자리를 잡기도 전에 국가권력을 탐낸 일본군 장교로서 독립군을 잡던 박정희의 쿠데타로 무너진다. 3선개헌과 유신헌법으로 18년간 국가권력을 장악하며 종신집권을 하려던 박정희는 탐욕과 방종 때문에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 의사의 총탄에 쓰러진다. 1979년 10월 20일 부산 마산 민주항쟁에 위수령을 발동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말로서 김재규 의사의 거사 뜻을 굳히게 한다. (“만약 4.19때 처럼 서울에서 데모가 크게 나면 내가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겠어. 그때는 최인규나 곽영주가 발포명령을 내렸으니까 총살됐지. 대통령인 내가 발포명령을 내리는데 누가 나를 총살시키겠어. 안 그래?” “캄보디아에서는 300만명을 쏴 죽이고도 까딱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0만명이나 200만명 처치하는 게 무슨 문제겠습니까? 각하께 불충하고 빨갱이들하고 똑같은 소리나 하는 놈들은 이 차지철이가 탱크로 다 밀어버리겠습니다.” -김재규 평전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 (문영심)- 
국민은 민주화의 새날이 왔다고 환호했지만, 박정희 양아들로 알려진 전두환에 의해 광주는 5ㆍ18로 피바다를 이루는 도륙을 당하게 된다. 전두환은 박정희가 만든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체육관 선거에서 대통령이 되고 1980년 9월 1일 취임해 1989년까지 권좌를 지키게 된다. 1980년 8월 23일치 조선일보는 인간 전두환이라는 제목 아래 ‘육사의 혼이 키워낸 신념과 의지와 행동’ ‘사(私)에 앞서 공(公)’ ‘나보다 국가 앞세워’ ‘자신에게 엄격하고 책임회피 안 해’ ‘이해관계 얽매이지 않고 남에게 주기 좋아하는 성격’ ‘인맥 찾지 않아 주위에 사람 몰려’ 라는 제목아래 온갖 미사여구를 총동원해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으로 포장한다. 박정희 전두환의 폭력 앞에서는 개처럼 꼬리를 흔들며 아첨하던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정권 유착으로 이명박 때 60% 박근혜 때 46.1% 정부광고를 가져갔다. 
정권이 바뀌면서 기득권을 상실한 이들 조선 중앙 동아는 이성을 잃고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에 매사 감정적 부정적인 논조로 일관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정부의 능력을 세계가 부러워하면서 입을 모아 찬탄하는데도 오로지 흠집 내기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짐작하게 한다. 촛불에 의해 탄생한 문재인 정권의 국민과 한 약속인 악폐청산 개혁에 기득권을 상실할 처지에 놓인 사악한 세력들이 똘똘 뭉쳐 반격하고 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몸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만이 아니다. 비상식적 비양심적 탐욕의 바이러스가 검찰과 언론을 앞세워 국민의 소망인 정부의 악폐 청산을 훼방하고 있다. 4ㆍ15일 국민은 파사현정(破邪顯正) 선거로 촛불을 살려야 한다.

글 : 박재근 전북흑염소협회 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강문경 가수, ‘트롯신이 떴다 2’ 우승
  • 강문경이 부른 〈아버지의 강〉 탄생 비화
  • 김성진 성진전업사 대표, 성금 100만원
  • 쌍치ㆍ복흥 - 순창읍 직통버스 개통
  • 서명옥 옥천콘크리트 대표, 성금 100만원
  • 홈마트, 이웃돕기성금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