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4월 13일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아트상품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아트상품 개발에 참여할 시각 분야 전업예술인 모집’을 알리며 ‘시각분야 예술인의 독창적인 작품을 활용해 아트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의 우수한 원작이 상품의 디자인으로 적용됨으로써 예술성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을 통해 예술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순수미술(회화ㆍ조소)에서 응용미술(디자인ㆍ공예)까지 분야를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되면 1인당 상품개발비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16명 내외를 선정한다. 문의는 문화사업팀(063-230-7441, 063-230-744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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