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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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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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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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지역 일도 챙기길

 

 

 

 

 

 

김정호(46ㆍ쌍치)

요즘 티브이 보면 후보들이 나와서 절을 하더라. 그런데 선거 때는 낮은 자세고 당선되면 주민들이 사정해야 한다. 초심으로 주민 대해주기 바란다. 당선되면 지역에 더 신경 써주기 바란다. 깜깜이 선거가 개선되면 좋겠다.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길

 

 

 

 

 

 

허종선(62ㆍ팔덕)

사리사욕을 채우는 국회의원보다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한다. 농촌 지역은 인구도 적고 경제도 어렵다. 인구 유입에 힘써주고 농촌에 알맞은 정책을 세우는 훌륭한 국회의원을 바란다.
 

농가ㆍ농촌 챙기는 국회의원 

 

 

 

 

 

 

조봉자(71ㆍ팔덕)

농민 형편이 좋지 않다. 농민 수당 같은 농민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마련해 도와주기 바란다. 우리 마을에 아직도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는 논이 있다. 몇 농가가 그런데 그런 곳에 길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타협 할 줄 알고 일 잘하는

 

 

 

 

 

 

황인덕(70ㆍ팔덕)

요즘에는 농민수당, 직불제 등을 챙겨줘 고맙다. 하지만 항상 싸우는 국회를 보며, 잘 타협하고 일 열심히 하는 국회가 되기 바란다. 잘한 점은 칭찬하고 잘못된 점은 비판하고 국민을 위한 일에는 타협하는 국회를 바란다.

 

고위 관직 나이 제한 필요

 

 

 

 

 

 

김금영(75ㆍ팔덕)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기업은 60살만 돼도 정년퇴직인데 고위 관직은 70~80살까지 자리를 지킨다. 나이 제한을 두어 능력 있는 젊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특용작물 판로 개척 힘써주길 

 

 

 

 

 

양석권(87ㆍ인계)

복분자, 블루베리 대추 등 특용작물 판로를 개척해 주면 좋겠다. 장사꾼들이 어느날 갑자기 가격이 내려갔다며 열심히 지은 작물을 헐값에 사들이려 한다. 이런 일이 없도록 다양한 판로를 열어주면 좋겠다. 
 

 

선거 때만 말고 평소에 소통

 

 

 

 

 

 

최영화(64ㆍ인계)

선거 때만 번지르르한 공약을 내세우고 당선되면 얼굴 보기도 어렵고, 약속을 실행하고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선거 때 공약을 지키고 바쁘지만 선거기간이라 생각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바란다.
 

‘판로개척ㆍ소득증대’  실천

 

 

 

 

 

 

권영록(76ㆍ적성)

열심히 농사를 지어 놓으면 뭐 하냐. 농협이나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도와줘야 하는 데 신경도 안 쓰고 개인과 작목반에 모든 부담과 책임을 넘긴다. 말로는 판로 열고 농가 소득을 위해 돕겠다는데 바뀌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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