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자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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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자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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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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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봄 정책 확대

 


 

 

 

 

박윤하(84ㆍ순창읍)

노인들 사는데 어려움을 덜어주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노인 돌보는 사람들이 집에 와서 1시간만 일해준다. 1시간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적어도 2시간 이상은 해줘야 가정에 도움이 된다.

 

민생 살피는 국회의원

 


 

 

 

 

심순우(59ㆍ순창읍)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후보들의 정책을 보고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을 펼칠 후보를 찍었다. 정당 간 세력 싸움은 그만하고,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민생을 살피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국회의원 명예직으로 고쳐야 

 


 

 

 

 

강효진(52ㆍ금과)


국회의원 세비 없애고, 명예직으로 법을 마련해라. 어깨 뽕(힘)빼고, 소신 갖고 일해야 한다. 코로나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고, 미국 같은 선진국도 의료체계나 방역체계가 엉망인데, 우리 정부가 잘하고 있다.

 

농사철에 수로 공사 ‘기막혀’

 


 

 

 

 

지용주(65ㆍ풍산)


농민 농사짓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달라. 수로 공사를 농사철 닥쳐서 한다. 한창 농사 져야 하는데 공사한다며 농지를 다 까놓았다. 예산 집행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말에 기가 막힌다.  

 

공공의료기관 설립 약속 지켜

 


 

 

 

 

김숙자(65ㆍ금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밀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투표했다. 공공의료기관 설립한다는 정책을 꼭 지켜달라. 주민들이 큰 혜택을 볼 것이다. 광주 전남대학병원까지 가는 것이 어렵다.

 

모두 잘사는 정책 추진해야 

 


 

 

 

 

김영순(41ㆍ금과)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우리 경제 위기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다. 국정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번에 당선되는 국회의원은 농민도 소비자도 잘사는 정책을 추진하면 좋겠다. 

 

주민을 위한 정치 해야

 


 

 

 

 

최영관(72ㆍ풍산)


몸이 불편하지만,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를 하러 이렇게 왔다. 지역에 무엇이 부족한지 살펴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달라. 주민들 의견을 잘 묻고, 주민들이 원하는 정치 하는 것을 보고 싶다.

 

주민에게 귀 기울이길

 


 

 

 

 

정은서(61ㆍ쌍치)


선거 때와 당선 후 말과 행동이 똑같아야 한다. 국회의원은 주민들 공복이자 대변자다. 당선됐다고 갑이 되면 안 된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선거 때처럼 낮은 자세로 주민들 말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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