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임대사업소, 농촌 효자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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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임대사업소, 농촌 효자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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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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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가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이해 농기계 임대사업소을 운영하며, 농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소 2곳(본소, 서부권)에서 농기계 56기종 791대 장비를 보유하여 농가에 임대해 주고 있다. 특히 부족한 일손 해소 및 농기계를 적기에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 본소에서 토요일 근무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장비 교체 및 조작 방법이 쉬운 여성친화형 임대장비 13기종 73대를 영농철 이전에 구입해 농업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 절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설태송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혜가 많은 농기계를 적극적으로 구입하여 농기계 이용율 제고로 영농편의 제공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지난해 5935건을 임대하여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와 농업기계화율 증가로 부족한 일손 대체 및 영농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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