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청년회의소(회장 김진호)가 지난 23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며 ‘클린 데이(Clean day)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버스터미널, 공공도서관, 청소년수련관, 학원과 회원이 운영하는 상가 등을 소독했다. 청년회의소는 지난 2월에는 손 소독제 800개를 군내 상가에 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했다.
김진호 회장은 “청년단체로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방역 활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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