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방지 조치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된 지난 17일(일), 채계산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줄 서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이채롭다. ‘방콕’하다 시원한 봄바람 맞으며 70∼90m 허공에 매달려 출렁거리는 다리를 건너며 느끼는 긴장과 황홀함에 탄성소리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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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방지 조치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된 지난 17일(일), 채계산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줄 서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이채롭다. ‘방콕’하다 시원한 봄바람 맞으며 70∼90m 허공에 매달려 출렁거리는 다리를 건너며 느끼는 긴장과 황홀함에 탄성소리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