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축은행(대표이사 양순종)과 제일고등학교(교장 이재청)는 지난 4월, 제일고 교장실에서 2020년도 장학금 (3000만원) 지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스타저축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제일고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올해까지 5억원 이상 규모다.
제일고는 스타저축은행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학생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6명에게 480만원, 성적 우수 신입학생에게 600만원 등 1080만원을 우선 지급했다.
제일고는 스타저축은행이 맡긴 장학금으로 매년 우수 학생을 유치해, 타지 유출을 막고, 성적이 우수하거나 성적 향상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면학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양순종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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