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어르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업설명, 안전수칙 교육, 작업조 배치, 반장 선출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신청한 어르신 50여명 가운데 선발된 40명이 일주일에 3~5번, 하루 3시간 이내로 지역 환경개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당초 2월부터 시작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연기하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이달부터 일주일에 4일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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