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구림 통안 출신)
처음에 그랬듯이
지금도 가슴 설레게 하는 / 당신
잠시만 보이지 않아도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행여 어찌 됐는지
마음 조급해짐을 / 당신도 아시리라
늘 이렇듯 먼 훗날에
당신이 곁에 있어도
당신이 그리울 것입니다.
오직 하나뿐인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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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랬듯이
지금도 가슴 설레게 하는 / 당신
잠시만 보이지 않아도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행여 어찌 됐는지
마음 조급해짐을 / 당신도 아시리라
늘 이렇듯 먼 훗날에
당신이 곁에 있어도
당신이 그리울 것입니다.
오직 하나뿐인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