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ㆍ4주 금요일 대청소
금과면(면장 설동승)이 지난 1일 열린 군청 월례조회에서 상반기 청사가꾸기 읍ㆍ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금과면은 지난 3월, 1분기 체납 지방세 일제 정리 징수 평가에서 1위, 5월에는 현장 행정 우수 면으로 선정되는 등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 서화종 부면장은 “설동승 면장이 부임하고 직원들이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고 의기투합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금과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일하기를 다짐하며 매월 둘ㆍ넷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면 청사 내ㆍ외부 대청소와 화단 가꾸기, 창고 정리 등을 하고 있고, 면사무소 정문에 강천산과 채계산 출렁다리의 사진을 부착하는 등 환경 미화에도 애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과면은 3개 수상에서 얻은 시상금 총 110만원을 그동안 애쓴 직원들의 단합과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