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균 향우, 변호사사무실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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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균 향우, 변호사사무실 ‘개업’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20.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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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고윤석 재경순창군향우회 명예기자
동계상외령 출신 부장검사
‘법무법인 준’ 대표 변호사

정인균 전 전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서울 서초동에 변호사사무실을 열었다.
정 변호사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준(準)’의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님들과 함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개업 다짐의 인사말을 전했다.
‘법무법인 준’ 대표변호사인 정인균 향우는 동계면 상외령마을에서 태어나 동계영동초, 동계중, 전주고, 한양대 법대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대학원을 졸업(법학석사)했다. 사법시험(제31회) 합격, 사법연수원 제21기, 부산고검ㆍ전주지검ㆍ인천지검 부천지청ㆍ서울중앙지검ㆍ전주지검 군산지청ㆍ의정부지검ㆍ수원지검 안산지청ㆍ광주지검ㆍ광주지검 목포지청ㆍ인천지검 부천지청 등에서 검사. 부장검사, 부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표창(2005년 우수수사검사)을 받고, 수년동안 베트남한인회(회장 윤상호)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다.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저서는 형사소송법(피데스)이 있다.
법무법인 준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82, 우서빌딩 5층(02-535-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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