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축제장 장식할 ‘국화’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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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축제장 장식할 ‘국화’ 이식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06.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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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 20명, 국화묘 2만주 이식 관리

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는 지난 5일, 올해 장류축제장 경관 조성을 위한 국화 묘 2만주 이식 작업을 했다.
이날 이식 작업에는 위탁 재배하는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회장 임인숙)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국화 묘는 이식 후 2∼3주간 과학영농실증포에서 생육 관리한 후. 뿌리가 들면 생활개선회원들 개별 농장에 정식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여 동안 농업기술센터 지도하에 관수ㆍ시비ㆍ병해충 등을 관리하여 국화꽃이 피는 10월초에 장류축제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현애국화 150점, 대형 형상국화 작품 6점, 사각분화국 1300점을 제작, 재배하고 있고, 장류축제장에서 국화 분재 전시를 위해 농업인 평생학습의 하나로 국화분재반(2개반) 35명이 10월까지 총16회 교육을 통해 작품 120여점을 만들어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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