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상태바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 장성일 기자
  • 승인 2020.07.01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내 보훈단체 임직원들은 지난달 25일, 순창읍 백산마을 이종북 씨 집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집’ 명패를 달았다. 이종북 씨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제작해 직접 부착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제작한 명패를 국가보훈처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병학 재향군인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마음을 담은 명패 달기 행사에 같이 참여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