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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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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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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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전종철)은 지난달 23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방재단원 30여명은 3시간 동안 면내 지방도로와 하천변에 있는 지장목을 제거했다.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정류장 방역 소독도 하고 있다.
전종철 단장은 “여름철에는 도로변 커브길 주변에 우거진 나무들이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한다. 729번 지방도 황계마을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까지 이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면서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지장목 제거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도철 구림면장은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다. 상시 취약지 예찰과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구림면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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