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는 지난 2일, 군내 홀몸 어르신 20세대에 ‘사랑가득! 정성가득!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어머니참봉사회(회장 정경옥)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준공된 ‘행복 나눔 조리실’에서 열무김치, 꽈리고추멸치볶음, 장조림 등 반찬 세 가지를 손수 다듬고 만들었다.
어머니참봉사회 봉사자들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고, 건강을 지키는데, 밑반찬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 들여 조리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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