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장애인 성범죄 예방 활동
상태바
경찰서, 장애인 성범죄 예방 활동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07.22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여성청소년계는 7월부터 성폭력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지역 아동, 노인학대 등 범죄예방 활동의 하나로 군내 장애인시설을 방문, 시설을 점검하고 면담했다.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 3명은 지난 15일, 동계면 소재 ‘주향의 집’ 등 장애인 거주 시설의 대표와 종사자, 입소자와 재가 고위험군 지적 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과 학대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재봉 서장은 “장애인의 경우 성범죄 노출 우려가 크지만, 범죄 신고나 피해 확인이 어려운 만큼 장애인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시설과 가정을 방문하여 대면 상담하고 주변을 점검하는 등 장애인 범죄예방과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