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군수, 국가예산 확보 세종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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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 국가예산 확보 세종시 방문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07.22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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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출신 국회의원ㆍ부처 관계자 접촉 ‘설명’
▲황숙주 군수가 지난 8일 우리 군 출신 이학영 산자위원장을 만나 이야기 하고 있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황숙주 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4일, 기재부와 행안부 관계자를 만났다. 
황 군수는 행안부 윤건열 위기관리지원과장에게는 ‘순창군 다목적 생활안전시설 설치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사업은 비상 상황에는 군민 대피 시설로 사용하고 평시에는 군민이나 학생들의 안전교육장으로 활용할 생활안전시설이다. 전체 사업비 190억원 규모로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 기상이변이나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어 기재부 2차 심의가 이달 말까지라 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기재부 이용재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나 생활안전시설 설치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황 군수는 지난 8일에는 순창 출신 국회의원인 진선미 국토위원장과 이학영 산자위원장을 만나 10대 주요현안사업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예산확보에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로 인해 내년도 각 부처 예산에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예견돼 국가예산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황 군수는 중앙부처 관계자와 국회의원 등을 접촉,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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