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10년차(초등학교부터) 순창고등학교 1학년 2반 친구들이 운동장에 모였다. 왜? “<열린순창> 500호 발행 축하해요” 하려고.
수업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항상 쓰고있는 마스크를 운동장에 나와 모두 벗고, 하늘을 향해 “코로나 아웃, <열린순창> 파이팅”을 외쳤다.
소년에서 청소년된 기분으로, 고교에서 대학까지 사회 동량(棟梁)되기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을 <열린순창>과 함께 한다. ‘순고1학년’ 얼씨구, <열린순창> 절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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