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신 의원, 소상공인 지원 홍보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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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신 의원, 소상공인 지원 홍보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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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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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약병 수거 방법 개선해야
준공용버스, 행복콜택시 확대

제정하려는 조례
어린이ㆍ노약자 교통안전 조례를 5분발언해서 제정했다. 특별히 조례를 만들고 생각하기보다 상황에 맞춰서 하려고 한다. 
폐농약병을 수거하는데 폐농약은 1년에 1~2번밖에 수거하지 않는다. 그 부분을 보고 있다. 폐농약을 수거하지 않다 보니 내용물을 아무 데나 버려 환경오염이 문제 되고 있다. 유통기한이 있으니 내용물까지 병째로 함께 수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홍보를 많이 했고 더 해야 한다.
2000만원 한도로 상가 개보수(리모델링) 지원하는 사업도 지금은 많이 알려졌지만 초기에는 모르는 분이 많았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 적은 돈이지만 그런 혜택도 볼 수 있으니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 주변에 많이 홍보했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에게 공공요금 지원해주는 제도도 돌아다니며 알려드렸다. 정부와 군이 시행하는 정책(혜택)이 지역주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많이 홍보한다. 혜택 보신 분들이 많이 고맙다고 한다.

해결해야 할 민원
제일 관심이 많은 것은 소상공인이다. 농촌이다 보니 농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많지만, 소상공인 지원은 부족하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의회에 들어오기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많은 소상공인 만나 얘기를 들었다. 
또, 관심이 있는 것은 준공영버스다.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군민들이 취업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에서 기름 등을 넣으며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군에서 운영하는 준공영버스제가 되면 좋겠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넣어 추진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 어려운 일이지만 의원 시작할 때부터 관심이 많았다. 
임순여객이 다니지 않는 노선에 대해서는 행복콜버스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버스 노선문제는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아직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행복콜버스를 점차 확대하려고 한다. 현재도 준공영제지만 행정에서 더 관여할 수 있는 준공영제로 갈 수 있게 행정도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많은 민원 해결을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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