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는 지난달 23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치유ㆍ체험농가 사업자 1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응급처치강사 황인기ㆍ라동운 강사가 재난 안전ㆍ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했다.
응급처치교육은 농촌 체험 관광객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과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농가는 오는 8월 농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