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윤 이사장, 중앙지 못하는 일 하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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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윤 이사장, 중앙지 못하는 일 하는 신문
  • 열린순창
  • 승인 2020.07.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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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계장학회 이사장

중앙, 일간지 못하는 일 하는 신문

<열린순창> 창간 10주년, 50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열린순창신문은 그동안 향우 가족에게 고향 소식을 선물하고, 순창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을 담는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신문은 중앙 일간신문이 하지 못하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소상하게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지역 소식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날카로운 지적이나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복잡한 인연으로 얽힌 작은 지역에서 입바른 소리 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열린순창신문이 지난 10년의 경험에, 급변하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노력을 더 해, 순창에 꼭 필요한 신문, 향우들의 향수를 달래주는 신문, 불편부당하지 않은 바른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주민들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써 군민과 향우 가족 곁에 늘 함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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