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재능기부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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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재능기부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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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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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는 귀농귀촌인들이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넓히고 있다고 알렸다.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민성)가 진행하는 재능기부활동은 복흥면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에는 유등면, 22일에는 팔덕면 지회에서 발대식을 하고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군내 11개 지회가 주택 경사로 설치, 방충망 수리, 집 수리, 반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50여개 마을, 400여 가구에 혜택을 주었다고 전했다.
김민성 협의회장은 “주민들의 귀농귀촌인 재능 기부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까지는 6개 지회뿐이라 6곳 위주로 진행했다”면서 “올해는 11개 읍면 지회가 모두 결성돼 보다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마을 조경수꾸미기, 마을 벽화그리기 등 마을 환경 미화에 도움이 되는 재능기부 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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