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학부모 16명을 대상으로 ‘엘이디(LED) 플라워 조명등 만들기’ 공예 체험을 펼쳤다.
공예체험은 임은선 강사가 진행했으며, 학부모들이 엘이디를 만져보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쓰임과 종류, 직렬ㆍ병렬 연결과 생활 전기에 대해 이해하고, 화려한 빛을 내는 꽃을 만들며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양영숙 드림스타트 계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드림스타트는 상반기 맞춤형 아동 통합서비스 추진으로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부모, 가족 등 13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400여명 사례관리 대상자가 참여했고, 후원 물품도 117가구에 전달하여 대상 가구들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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