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ㆍ진영무)는 지난 4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세대를 선정하여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세탁세제, 샴푸, 린스 등 생활용품과 김, 라면, 돼지고기 등 간편조리식품으로 구성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3세대에 긴급구호 생계비 세대별 20만원을 지원했다.
서한복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역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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