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국 향우, 수해성금 500만원 기탁
상태바
김성국 향우, 수해성금 500만원 기탁
  • 열린순창
  • 승인 2020.08.19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국 재경쌍치향우회 전 회장이 지난 13일, 전북공동모금에 순창군을 지정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국 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40대 시절에 교통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아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본보기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예명 ‘김성호’로 ‘여보게 친구’, ‘내사랑 매화’ 등 음반을 내고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