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침수 시설물 복구 총력
상태바
농어촌공사, 침수 시설물 복구 총력
  • 열린순창
  • 승인 2020.08.19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수해 복구 위해 힘 보태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서기수)는 지난 7∼10일 호우로 “농업기반시설 피해액은 11억6700만원으로 저수지 6개소, 취입보 1개소, 양수장 7개소, 용수로ㆍ제방사면 등 27개소로 집계되었다”며 “복구비 산정액은 15억7000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렸다.
농어촌공사 순창지사는 “농업기반시설 응급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설물 추가점검 및 응급ㆍ항구 복구 설계추진 및 공사감독 18명을 임명하였고, 지역개발부(대책반), 수자원관리부(긴급복구반), 농지은행부(지원반)를 편성하여 피해 복구에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용수로 등 매몰돼 중장비 진입이 어려운 지역은 직원들이 앞서고, 8월 21일까지 양수장 등 긴급복구를 마무리 하여 영농급수 공급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며, 호우로 저수지 및 용배수로에 유입된 쓰레기와 부유물들을 신속하게 제거ㆍ수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