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복구현장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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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복구현장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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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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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겨냅시다!”
수해 복구 위해 힘 보태

순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7일, 유등면 무수마을을 찾아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이날 순창 의소대연합회와 정읍 의소대연합회 대원 70여명은 침수피해를 본 주택과 비닐하우스 6동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했다. 대원들은 토사 등 이물질 제거와 하우스 정리, 폐기물품 반출, 주변 환경정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기주 연합회장은 “수해로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조속한 수해 복구와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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