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오미자 … ‘코로나19’ 이기는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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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오미자 … ‘코로나19’ 이기는 건강식품
  • 이명수 산업계장
  • 승인 2020.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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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면 송석철ㆍ김귀래 부부가 수확을 앞두고 붉은빛 찬란한 오미자 열매를 어루만지며 얼굴 환한 미소를 지며 자세를 잡았다.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으로 먹기 쉽지 않아 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취향에 따라 향긋한 차로 마시거나 달콤한 막걸리를 빚어 즐길 수도 있다. 지난해에는 복흥지역 100여 농가가 30헥타르(ha)에 재배해 오미자축제를 열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축제는 취소됐지만, 농협과 농가가 힘을 합해 ‘코로나19’을 극복하는 건강식품 오미자를 홍보하고 ‘완판’하여 농가의 주름살을 펴주기 기대한다.

글ㆍ사진 이명수 복흥면사무소 산업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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