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고객과 더 나은 소통과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한다.
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1일까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총 20개 항목의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문화관광재단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방문주기, 서비스 이용, 건의 사항 등 고객의 이용 현황 조사를 통해 온라인 매체 운영에 대해 진단ㆍ점검하고 고객의 욕구를 파악해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화관광재단은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임진아 홍보팀장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재단과 고객의 원활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jbct.or.kr)이나 홍보팀(063-230-7472)에 문의하면 된다. 

한상효 기자 hansanghyo@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