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시대/ 남해군, 군정브리핑 월 2회 정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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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남해군, 군정브리핑 월 2회 정례화한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8.26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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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현안 사업 설명을 위한 ‘군정브리핑’
소통하는 군정, 언론 피드백 통한 정책 반영
남해군 현안사업 설명을 위한 군정브리핑이 지난 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군정 브리핑에는 배진호 관광경제국장과 소관 부서장, 출입기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경제국이 추진 중인 주요 핵심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배진호 관광경제국장은 “바래길2.0사업, 남해대교 자원화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콘텐츠 발굴로 수요자 중심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며 사업설명을 시작했다.
관광경제국 핵심사업인 바래길2.0사업은 개통된 지 10년이 된 남해바래길의 전면적인 리모델링 사업으로 디자인 가이드라인 설정, 안내서비스 고도화, 완보인증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배 국장은 비대면 관광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래길2.0사업이 재방문율 촉진과 지역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체류형 관광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위한 3개 코스의 지선 개발, 기존 노선 조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에 대해서는 하반기 도보교로의 기능 전환과 관련해 군민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대교 자원화사업은 지난달 27일 장충남 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하반기 문화관광축제와 읍면 체육대회 취소 결정까지의 과정과 불가피성도 상세히 설명했다. 
배 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사기 고양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들을 고려해 향우들의 최소한도 참여, 철저한 방역대책 마련 등을 검토했지만,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지금껏 쌓아온 남해군의 청정이미지 추락과 지역 관광산업에 닥칠 타격을 고려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남해읍ㆍ서면ㆍ고현ㆍ이동ㆍ미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등 농어촌분야 지역개발 공모사업 및 주민참여형 사업, 미조면이 제안한 공설운동장 개방 검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배진호 관광경제국장은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등 마을단위 역량강화로 공동체 활성화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소통하는 군정 실현과 언론 피드백을 통한 정책 반영을 위해 매월 두 차례에 걸쳐 군정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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