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아픔 함께”
재경순창군향우회(회장 양정무)는 지난 18일, 수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이불 120채와 김치 80세트(5kg), 수건 350장, 마스크 3000매, 사골 80세트와 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홍국)에서 지원한 삼계탕 100세트(400인분)를 군에 전달했다.
양정무 향우회장은 “수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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