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사회단체 수해 성금ㆍ중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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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사회단체 수해 성금ㆍ중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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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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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사회단체들의 수해 주민글을 돕기 위한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적성면 면민회 600만원, 현직 공무원 모임인 적성회 200만원, 대신수산(대표 강경미) 200만원, 청년회 100만원, 이장협의회 10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양병삼 적성면장 100만원, 권오상 전 면민회장 100만원, 화탄매운탕 100만원, 전주체계회 100만원, 익명 독지가 1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또, 적성면사회단체 11곳에서 성금 기부를 하고, 면내 식당 2개소와 기업 2곳, 적성면사무소 직원들도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침수된 가옥과 유실된 도로 등 복구를 위해 집게차, 굴삭기, 덤프트럭, 살수차 등 중장비를 동원했다. 
권대환 씨는 가재도구 등 쓰레기 정리를 위하여 4일간 굴삭기 작업을 했고, 김아무개 씨도 도로 잔해물 정비를 위래 4일간 살수차를 운행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분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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