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 급식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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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 급식꾸러미 전달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0.09.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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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봉리)은 지난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인삼공사’와 연계하여 건강식품(홍삼제품)을 지원받아 군내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알렸다.
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학교밖청소년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 검정고시 학업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돼 센터 방문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식품과 함께  비대면 급식 지원으로 컵밥, 반찬, 식사재료 등을 지원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까지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검정고시 대비, 대학입시, 학업 복귀 등), 취업지원(직업 체험, 전문직업훈련 등), 자립지원(자기계발, 근로 권익 교육ㆍ보호, 기초생활지원, 건강검진 등), 상담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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