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수수작목반(반장 박한규)은 지난 5월 일곱(7) 농가가 참여해 결성하고 영농 중이다.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선재식)은 잡곡 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조합원들에게 재래수수 재배를 권장했다.
재래수수작목반원들이 재배한 잘 익은 재래(토종) 수수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순창농협에 따르면 수수 재배는 밭콩 재배보다 소득이 1.5배 더 높고, 오는 추석 전후에 수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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