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향우 500만원, 재경향우 마스크 3000매
재전동계면향우회(회장 김병수)는 지난 9일 동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해 입은 고향 주민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경동계면향우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2일 면민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동계면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멀리 향우회에서 따뜻한 정을 나눠주고 있어 면민들이 일상을 찾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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