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사무소는 지난 2~8일까지 면내 주요 도로변 토사와 잡초를 제거했다. 금과면은 480만원을 들여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를 빌려 면내 10개 노선 27킬로미터(km) 구간 갓길에 쌓인 토사와 잡초를 제거했다.
금과면은 “해마다 도로변 풀베기만 해오다 이번에는 도로 갓길에 쌓인 토사를 깔끔하게 정비했다”면서 “이번 작업으로 도로가 넓어지고, 운전자 시야 확보, 집중호우 시 도로변 침수를 예방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로 얻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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